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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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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ITER 첫 번째 국내 대형 조달품 운송 시작 - SSAT 출하기념식 개최

이하나   
https://fusionnow.nfri.re.kr/post/iter/680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해 국제 공동으로 수행되고 있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건설을 위해 국내에서 제작된 첫 번째 대형 조달품 ‘ITER 섹터 부조립장비(SSAT)’가 지난 11일 출하기념식을 갖고, 14일(일) 부산항을 통해 본격적인 운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왼쪽부터 신조로지텍 권순욱 대표이사, 연구재단 미래전략사업실장 한상덕, Daher ITER Transportation Director Francois, 태경중공업 이수태 대표이사, 미래부 배태민 거대공공연구정책관, 핵융합(연) 정기정 ITER 한국사업단장, 에스에프에이 전용배 전무이사, 태경중공업 박상칠 사장

 

 우리나라의 10가지 ITER 조달품목 중 하나인 ‘조립장비’는 ITER 주장치 조립에 사용되는 핵심 장비로 12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가 100% 조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중 ITER 섹터 부조립장비(SSAT)는 주장치의 핵심 부품인 진공용기와 초전도코일 및 열차폐체를 동시에 조립하기 위한 장비로 높이 약 23미터, 중량 9백톤에 달하는 초대형 정밀 기계구조물입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이와 같은 최첨단 장비의 적기 납품을 위하여 국내 기업인 에스에프에이(SFA)와 함께 지난 2011년 개발에 착수하여 2015년 설계를 완료하였고, 그 후 태경중공업이 실제 장비 제작에 착수하여 지난 4월 제작을 완료하였습니다.

 

 

 

 ITER 장치는 건설에 필요한 모든 부품들을 7개 참여 회원국이 나누어 제작한 후 건설지인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최종 조립을 하는 시스템으로 각 나라의 담당 품목을 적기에 납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조립 핵심 장비인 SSAT가 이번에 정해진 계획에 맞춰 조달을 시작한 것은 현재 건물 건설 및 장치 조립 단계에 들어선 ITER 건설이 앞으로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는 중요한 마일스톤을 달성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2014년 12월에 10개 조달품목 중 ‘초전도 도체’를 조달 완료한 바 있으며, SSAT는 국내에서 제작 완료되어 ITER 건설현장으로 운송되는 최초의 대형 구조물이자 우리나라가 ITER 국제기구에 조달하는 첫 번째 대형급 화물품목이 되었습니다.

 

SSAT 장비 조립 개념도

 

 지난 11일 태경중공업이 위치한 창원에서 진행된 출하기념식에 참석한 정기정 ITER 한국사업단장은 “이번 ITER 부조립장비의 적기 조달을 통해 우리나라의 핵융합 기술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국제 공동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ITER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술 확보로 미래 에너지 강국으로 성장할 기반 마련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조달 여정에 오른 SSAT는 국내에서는 신조로지텍이 운송을 담당하여 6월말 경에 프랑스 마르세유 항에 도착한 뒤, 프랑스 현지에서는 ITER 사업의 전세계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DAHER사가 공조하여 프랑스 카다라쉬에 위치한 ITER 건설현장까지 무사히 이동할 예정입니다.

 

 ITER 섹터 부조립장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으로 일한다" - ITER 섹터부조립장비 제작 맡은 태경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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