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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4

[Fusion School] 심화과정 6기 우수학생 해외탐방 그 후의 이야기

시스템 관리자   
https://fusionnow.nfri.re.kr/post/movie/375


지난 3월 12일에서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과학꿈나무들이 일본의 핵융합 연구기관을 탐방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예고해 드린 대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해외탐방 후기 영상을 지금 공개합니다. 

 

첫 주자는 바로, 대전 중앙고 3학년 김관현 학생입니다.

 

관현학생은 이번 Fusion School 해외탐방으로 무엇을 보고 느꼈을까요?


"역시 핵융합은 세계적인 연구" 

처음에 핵융합연구소에서 KSTAR에 대해 배우고 있었을 때는 토카막이 미래의 핵융합을 이끌어갈 유일한 모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일본의 스텔레이터 핵융합 장치를 보면서 다른 것들도 대책이 될 수 있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특히 이번에 보았던 스텔레이터 같은 경우에는 안쪽을 직접적으로 보게 되어서인지는 몰라도 굉장히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또 교수님들끼리 서로 아는 사이인 것을 보면서 ‘역시 핵융합은 세계적인 연구구나’ 하는 느낌  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힘을 합쳐 연구한다면 핵융합연구가 굉장히 잘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 연구와  비슷한 연구나 이 연구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관현학생의 핵융합에 대한 관심이 좀 더 폭넓어 진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여러 형태의 토카막의 장점을 모아 새로운 형태의 토카막 개발해보고 싶다" 

처음에 일본에 온다고 해서 일정표를 받았을 때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구나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배우는 토카막이 전부가 아니고 스텔레이터와 같은 다른 것들을 배우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개발 중인 자기형 토카막이나 이런 여러가지 핵융합로에 대해서 조사해보고 이런 여러가지 형태의 장점들만을 모아서 새로운 형태의 토카막을 개발해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조금 더 확장된 사고를 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 해외탐방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것을 알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준우학생이 꿈꾸는 새로운 형태의 토카막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장점만을 모아 만든 토카막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지상에 인공태양을 만드는 방대한 과정을 보고 놀라웠다"

A.  핵융합에 대해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또 그것을 어떻게 범접해 나가는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다녀온 일본 국립핵융합과학연구소에 가서 토카막을 보았을 때 핵융합의 주된 임무 중 하나가 지상에 태양을 만드는 것인데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상에 인공태양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하나씩 기능을 만들어내고 공식을 이용해서 부품을 다 그런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 결과인 토카막이 어떻게 보면 방대하면서도 세세한 기능들이 다 놀라웠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NIFS나 KSTAR처럼 핵융합 전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종호학생은 좀 더 큰 틀에 있어서의 핵융합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는데요. 핵융합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한 과정 하나하나가 다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연구자의 열정적인 설명이 기억에 남아" 

A.  일본 국립핵융합과학연구소(NIFS)에서 처음으로 LHD를 보았는데요. 보통 퓨전스쿨에서 토카막하고 KSTAR에 관련된 것만 보다가 스텔레이터라는 것을 처음 이마이 박사님에서 설명을 듣고 이렇게 직접 보게 되면서 스텔레이터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다정학생은 너무 과도한 열정으로 인해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덕분에 다른 친구들보다 인터뷰 분량이 조금 짧답니다^^

 

마지막 인터뷰 주자는 대덕고 2학년 이지민학생입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과학적 난제들 풀어내는 게 우리들의 숙제" 

A. 사실, 이번에 퓨전스쿨을 1년 동안 활동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고, 운이 좋게도 퓨전스쿨 심화과정, 특별히 해외탐방에 선발이 되어가지고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올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 와서 되게 재미있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오늘 우선 일본 국립핵융합과학연구소에 가서 스텔레이터를  보았어요. 스텔레이터는 기존에 우리가 보는 토카막하고 다른 그런 장치로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서 플라즈마를 가두는 그런 장치 였고요. 그렇게 보면은 토가막하고 스텔레이터가 서로 상반된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는 건데 그것을 잘 조화시켜가지고 뭔가 좀 새로운 기계를 만들어서  그것을 가지고 더 플라즈마를 잘 가둘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굉장히 운이 좋게 스텔레이터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었고  LHD와같은 기계들도 이마이 교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다 볼 수가 있었어요. 또, 이마이 교수님께 저희가 질문을 했는데, 그게 아직 과학계에서  왜그런지 밝혀지지 않은 것이었어요. 그런데 박사님이 저희가 나중에 공부를 해서 왜 그런 것인지 알려달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저는 정말 많은 것을 느꼈어요. 사실 박사님이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하신 분인데도 전혀 오만하거나 거만함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학문을 쫓으면서 순수하게 지식을 탐구한다는 게 굉장히 멋있었어요. ‘저도 앞으로 본받아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민학생은 또박또박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마이 박사님께 정말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어요! 이마이 박사님만큼 훌륭한 핵융합 박사가 된 지민학생을 기대해 봅니다.

 

다섯 친구들 모두 짧은 시간동안 열심히 보고 듣고 배우며 일본이 가지고 있는 토카막과 우리나라 KSTAR를 비교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모습이 특히 인상 깊었는데요. 이런 친구들이 있어 앞으로도 우리나라 핵융합에너지의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 어서 빨리 자라 우리나라 핵융합연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_^

 

지난 해외탐방 이야기가 보고 싶으시다면

▶ https://fusionnow.nfri.re.kr/archives/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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