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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플라즈마 기술로 미세 분말 용사코팅 가능해진다

이하나   
https://fusionnow.nfri.re.kr/post/plasma/676

 국가핵융합연구소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용사코팅용 재료 분말의 유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플라즈마 기술’을 국내 중소기업인 ㈜세원하드페이싱에 기술이전하고 관련 제품 개발에 착수합니다.

 

 용사코팅이란 분말 상태의 재료를 부품의 표면에 분사하여 입히는 기술로, 부품의 내열 및 내구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코팅 방식입니다.

 

 그동안 산업계에서는 용사코팅의 다양한 활용도 때문에 더욱 치밀하고 균일하면서도 빠르게 코팅할 수 있도록 작고 유동성이 좋은 용사분말을 필요로 해왔습니다. 하지만 분말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유동성이 낮아져 분사 과정에서 뭉치거나 엉기는 등 균일한 코팅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핵융합(연)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의 홍용철 박사와 천세민 선임연구원이 개발한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하여 5~25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매우 미세한 용사분말에 플라즈마 처리를 하면 분말의 유동성이 크게 향상되어, 미세 분말을 활용한 고품질의 용사코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용사분말처리 흐름도>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면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발전, 일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용사코팅에 요구되어 온 치밀성, 코팅 형성 속도 및 균일성 등 기존 용사코팅 품질에 대한 개선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욱 고무적인 소식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플라즈마를 이용한 용사분말 유동성 향상 기술 개발 사례가 전무하다는 점입니다. 국내 표면 처리 전문 업체인 ㈜세원하드페이싱은 핵융합(연)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에서 제공하는 플라즈마 기술 R&D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홍용철 박사와 천세민 선임연구원을 만나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세원하이드페이싱은 해당 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국내 용사분말 시장의 약 3%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시장의 우위를 확보하고 향후에는 수출을 통한 해외진출도 시도할 계회입니다.

 

 핵융합(연) 김기만 소장은 “핵융합(연)이 제공하고 있는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이 지닌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술 국산화 뿐 아니라 해외 진출까지 모색할 수 있게 된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핵융합 및 플라즈마 연구과정에서 나오는 파생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가핵융합연구소가 보유한 기술 이전을 통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핵융합연구소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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