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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핵융합 연구의 오래된 동반자, 제14차 한·일 핵융합협력 공동조정관 회의 개최

이하나   
https://fusionnow.nfri.re.kr/post/word/831

 

 

 국제핵융합실험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7개 회원국 중 한국과 일본은 오랫동안 협력을 이어 온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세계 최고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의 성공적인 건설과 운영을 통해 핵융합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우리나라 그리고 오랜 핵융합 연구 역사를 바탕으로 많은 경험을 축적해 온 일본. 양국의 서로 다른 장점과 특색을 바탕으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라는 궁극적 목표를 향해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인 것이죠.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시작된 공동조정관회의도 올해로 벌써 14회를 맞이했습니다. 양국은 지난 7월 4일부터 이틀간 제14차 한일 핵융합협력 공동조정관회의를 개최하고 양국의 정부 관계자 및 핵융합 전문가들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한·일 양국의 핵융합 협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체결한 한·일 핵융합협력 약정을 계기로 시작된 공동조정관회의는 한국과 일본을 순회하며 진행됩니다. 지난해 일본 개최에 이어 올해에는 서울에서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2017년도 협력 실적을 점검하고 KSTAR부터 ITER, 핵융합실증로 연구 분야 등 핵융합 연구 전반에 걸쳐 올해의 협력 계획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KSTAR에는 일본의 협력을 통해 진단장치 1건을 무상으로 도입하였으며, 일본의 LHD 장치에는 KSTAR의 RF 분광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플라즈마 진단 분야의 협력이 두드러졌습니다. 더불어 올해에는 각국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핵융합 전력생산실증로(DEMO) 개발 분야에서도 양국의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공동연구 분야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기회도 마련되었습니다. 실증로 연구 협력은 새롭게 도전하는 신규 의제인 만큼 양국의 협력을 통해 어떤 성과들을 도출할 수 있을지 많은 연구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양국은 KSTAR, ITER 등 전 연구 분야에 걸쳐 인력교류,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핵융합 기술력 확보를 위한 활발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내년도 일본에서 한국과 일본이 다시 만나는 날까지, 한 해 동안 양국이 핵융합 연구 분야에서 만들어 갈 새로운 시너지가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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