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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안전을 위한 한 발 앞선 준비. 정부출연기관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획득

이하나   
https://fusionnow.nfri.re.kr/post/word/867

  

 한 조직의 건강한 존속을 위하여 안전과 보건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건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는 안전과 보건 활동이 안전관리자 중심의 활동이었다면 최근은 최고 경영자를 비롯하여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노력해야 하는 활동으로 인식의 변환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지난 11월 2일 정부출연기관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45001 인증을 취득하고 연구소의 안전·보건을 위한 더욱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도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번에 핵융합(연)에서 도입한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올해 3월에 새롭게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표준입니다. 기존 민간기관 표준인 OHSAS18001와 기본적인 내용은 동일하나 ISO문서시스템의 통합구조 도입, 조직의 내·외부 이슈 및 이해관계자 요구 파악, 제반 활동들의 프로세스화, 근로자의 참여 및 협의 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데요.

 

 핵융합(연)은 지난해 11월에 발행된 ISO45001 최종 국제표준 초안을 토대로 새로운 국제표준 요건을 적용하기 위한 내부 시스템을 정비해왔습니다. 특히 대전 본소와 군산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의 연구 분야별 최적화된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연구실의 모든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한편, 위험도 분석, 연구실 안전 등에 대한 표준지침을 제정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3월 최종 ISO45001의 발간과 동시에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으며, 9월 공인인증기관인 키와코리아로부터 전환심사를 받은 후 11월 2일 인증을 취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핵유합(연)의 경우 2016년 기존 인증 시스템인 OHASA18001을 비롯하여 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기준인 KOSHA18001 인증을 동시에 받은 바 있으나, 새로워진 국제표준에 맞추어 연구소 안전·보건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한 신속한 준비 덕분이었습니다.

 

 핵융합(연) 유석재 소장은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국책연구기관으로서 한발 앞선 안전경영 국제시스템 적용을 통해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안전한 연구 환경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핵융합(연)은 이번 ISO45001 인증을 바탕으로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안전관리 조직 개편뿐 아니라, ‘안전·보건·환경 및 방호 통합경영원칙’을 선포하고 안전관리와 환경 보전을 최우선으로 연구를 수행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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