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식

  • Fusion News
  • 소식

201901.22

소통의 씨앗이 과학기술 정책 발전의 열매로

이하나   
https://fusionnow.nfri.re.kr/post/word/88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미옥 제1차관 핵융합(연) 방문

 

 지난 1월 10일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는 대담하고 솔직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과학기술 정책의 발전방안과 연구 현장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이기 위하여 직접 연구 현장을 방문한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과 우리나라 핵융합 연구를 이끌어 갈 신진연구자 간의 간담회 자리가 마련된 것인데요.

 

 현장에서 느끼는 연구자들의 애로사항 혹은 정책 제도 개선 요청 등을 허심탄회하게 전하기 위하여 핵융합(연)의 신진 연구자들 15여 명이 문 차관과 함께했습니다. 

 


 대화의 물꼬는 연구자들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주제에서 시작되었는데요. 한 여성 연구원은 과학기술인으로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문 차관에게 전하였습니다. 문 차관은 여성으로서, 또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경험해 온 선배로서 여성 과학기술인들이 느끼는 고충에 대하여 깊은 공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남녀 성별을 떠나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육아시설의 확충과 같은 환경이 중요한 요소인 것에 동의한다”며, 이를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이야기로 연구자들을 독려하였습니다.

 

 또한, 우수한 핵융합 연구인력 양성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인력에 대한 이야기도 이번 간담회에서 신진 연구자들이 힘주어 강조한 주요 이슈 중 하나였는데요.

 

 문 차관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인 핵융합 연구 인력의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특히 ITER 건설을 통해 성장한 핵융합 인력들이 경력 단절 없이 다음 단계 사업인 핵융합실증로(DEMO) 건설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문미옥 차관과 신진연구자 모두가 함께 필요성을 느끼고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한 사안은 ‘소통’ 이었는데요. 간담회에 참석한 연구자들은 “보다 현실감있는 연구정책 수립을 위해 연구현장과 정책 관계자들의 소통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소통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문 차관은 과학기술정책 수립 시 연구자들과 정책 관계자들 간 원활한 파트너십이 이루어지도록 소통을 자주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형식과 격식이 최소화된 자리였던 만큼 연구자들의 생생한 의견과 문 차관의 허심탄회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는데요. 바쁜 연구 활동 등으로 연구자로서의 의견을 전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연구자들도 대화를 통해 연구 의욕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문 차관은 간담회와 더불어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 장치를 실제로 둘러보며 국내 핵융합 기술개발에 현황도 주의 깊게 살피며 현장에서 노력하는 수많은 연구자들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땅에 심긴 작은 씨앗이 커다란 나무로 성장하는 것처럼 이번 간담회와 같은 소통이 모이고 모여, 과학기술 정책이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소통’의 실천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분야 전체가 더욱 활력과 혁신으로 가득 차길 기대합니다.

  •  좋아요 bg
    2
    좋아요 bg
  •  카카오스토리 공유 bg
    3
    카카오스토리 공유 bg
  •  카카오톡 공유 bg
    3
    카카오톡 공유 bg

댓글 0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