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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세계 핵융합 석학들 한국 인공태양 KSTAR 위해 모였다.

이하나   
https://fusionnow.nfri.re.kr/post/word/900

 

 

제9차 KSTAR 국제자문위원회의(PAC) 개최

 

 지난 2월 18일(월)부터 19일(화) 양일간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는 ‘제9차 KSTAR 국제자문위원회의(KSTAR Program Advisory Committee Meeting, PAC)’가 개최되었습니다.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KSTAR PAC은 국내외 핵융합 석학들이 모여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의 연구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핵융합 상용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연구 계획 수립을 돕는 자문회의입니다.

 

 매년 우수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핵융합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KSTAR의 향후 연구를 위한 자리인 만큼 KSTAR PAC에 참석하는 석학들의 마음가짐도 남다른데요.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핵융합 석학들이 KSTAR의 연구성과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의견을 전한다는 측면에서 KSTAR 연구진들에게는 매우 긴장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올해에는 세계적 핵융합 전문가인 미국 프린스턴플라즈마물리연구소(PPPL) 스티븐 코울리(Steven Cowley) 소장을 비롯해 유럽 핵융합 컨소시움(EUROfusion) 토니 도네(Tony Donne) 프로그램 책임자, 중국 플라즈마연구소(ASIPP) 바오니안 완(Baoian Wan) 소장 등 우리나라 못지않게 핵융합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KSTAR를 위하여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틀간 참석자들은 직접 연구를 수행한 KSTAR 연구진들의 연구성과 발표 및 소개, 토론을 통해 KSTAR 장치 운전 및 연구성과에 대해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향후 플라즈마 실험 방향 및 장기적 연구 계획에 대한 자문을 수행합니다.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라는 인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KSTAR가 국제공동연구의 중심장치로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고 우수한 연구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하는 것이죠.

 

KSTAR PAC에 참석한 석학들은 KSTAR의 연구성과를 꼼꼼히 살피고 조언을 전하였다.

 

 핵융합(연) 유석재 소장은 “올해로 실험 10주년을 맞은 KSTAR는 그동안 매 실험마다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여 세계 핵융합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장치로 성장해왔다.”며, “이번 PAC을 통해 국내외 핵융합 석학들과 KSTAR 성과와 계획을 함께 살펴보고, 앞으로도 핵융합 상용화 난제 해결에 KSTAR가 계속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KSTAR는 2018년에 수행한 플라즈마 실험을 통해 초전도토카막핵융합장치 최초로 플라즈마 이온온도 1억도 달성 및 고성능 플라즈마 운전시간 89.7초 달성에 성공하며 핵융합 상용화에 필수적인 초고온 고성능 플라즈마 운전 기술 개발을 위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는데요.

 

 KSTAR의 새로운 성과를 접한 각국의 석학들이 KSTAR의 더욱 성공적인 연구를 위하여 어떤 조언과 의견을 전할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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